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총 629가구

힐스테이트 소사역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소사역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3일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6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소사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74~84㎡, 총 62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하단(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약 2만8천여㎡, 238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소사역’도 함께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74㎡ 25가구, ▲80㎡ 36가구, ▲84㎡A 139가구, ▲84㎡B 77가구, ▲84㎡C 50가구, ▲84㎡D 167가구, ▲84㎡E 63가구, ▲84㎡F 72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소사역’ 단지 주변에는 소사초, 부원초를 비롯해 부천동중, 부천동여중, 부천일신중, 시온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성주산, 성주산생활체육공원, 봉매산, 소사대공원, 역곡공원, 원미문화공원 등 다양한 녹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CGV, 소사종합시장 등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최고 49층 높이로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소사역세권의 관문으로서 상징적인 경관을 형성하기 위해 입면 분할 이중창을 적용한다.

상징적인 헤드 디자인과 세련된 커튼월룩 입면 마감을 적용하고, 특히 외관 벽면과 상가 외관 일부에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절약형 주거시설로 지어진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아파트 전 세대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 면적인 74~84㎡로 구성했다.

남향 위주 배치에 3면 개방 타워형 주동 배치계획을 가지고 동서남북의 조망을 확보했다.

특히 다양한 가구 디자인을 개발하고 고급화해 사용자의 취향과 편의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또 비대면시대의 가속화로 재택근무가 증가한 상황에서 침실을 홈오피스와 알파스토리지로 변경해 수요자의 목적에 맞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수납 공간도 제공한다. 이 외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 전시장, 스튜디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특히 단지 하단(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약 2만8000여㎡, 238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소사역’도 함께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 에비뉴 소사역’은 가시성이 높은 대로변 코너 상가에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해당지역, 15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다. 정당 계약은 내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소사역’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사전방문예약제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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