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 투시도. 사진/IS동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 투시도. 사진/IS동서

울산 분양시장이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연말 울주군 덕하지구에서는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9일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울산시 울주군 덕하지구 B2블록에 지하 2층~지상 33층, 9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967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울산의 주요 편의시설이 밀집한 남구 생활권에 속해 남구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실제 단지에서는 차량 이용 시 10분대면 삼산동·달동까지 닿을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울산점), 현대백화점(울산점), 뉴코아아울렛(울산점), 업스퀘어, 울산광역시청, 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울산에서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는 에일린의 뜰 브랜드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우선 단지는 서울 강남권역 고급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열십자 단지 배치와 특화 외관설계를 도입해 상징성을 극대화하고 디자인과 실용성을 높였다.

또 타입별로 4베이 및 3면 발코니 확장형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특히 3면 발코니 확장 평면은 서비스 면적이 약 14평(타입별 상이)이 제공된다.

단지는 이외에도 키즈워터파크, 미니영화관, 다목적 체육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와 축구교실, 농구교실, 영어교육 등 학령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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