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로보틱스가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산업용로봇/스마트팩토리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산업용 로봇 및 스마트기기를 제조하는 유일로보틱스는 4차산업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직교로봇, 협동로봇, 다관절로봇과 스마트 주변기기를 AI(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과 융복합해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공장 자동화를 구현하는 전문기업이다.          

4차산업 혁명과 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점차 자동화, 무인화의 시대로 급격히 변모하는 가운데 이번 대상 수상의 제품은 이에 부응하는 산업용 로봇과 스마트 펙토리를 중심으로 전 산업 분야의 자동화의 혁신을 가져 올 수 있는 기반의 상품이다.

특히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개발된 협동 로봇과 다관절 로봇은 중소중견기업의 설비 투자에 대한 부담감 저하와 전국 및 전세계 서비스망을 통한 즉각 대응 체제가 구축돼 있으며 높은 정밀도와 내구성을 보유한 로봇을 통한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스마트 팩토리의 시스템의 개발로 빠른 시간에 구축, 무인화 데이터 취득 및 상황 판단이 가능하며 고객의 요구, 사양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김동헌 유일로보틱스 대표는 "짧은 기간에 모든 직원이 협심해 산업용 로봇 분야와 스마트 팩토리의 개발을 완료, 명실공히 로봇 전문회사로 변모하게 됐다"며 "내년 초 성공적 기업공개(IPO)를 통한 회사의 발전과 로봇산업 분야의 선두자로 발돋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