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프존카운티
사진/골프존카운티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각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총 1억8000만원 상당 성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각 골프장 소재의 시청과 군청, 동사무소에 전달됐다. 지난 8일 골프존카운티 선운을 시작으로 한림용인, 순천 등 총 16개 골프장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골프존카운티는 매해 연말마다 자사의 나눔과 봉사 경영 철학에 따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올해도 임직원 여러분과 정성을 다해 모은 기부금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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