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3세' 복귀 1년만에 경영리더 올라
계열사 대표이사 전원 유임, 여성 임원 약진

                            사진/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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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CJ그룹은 그룹 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전원을 유임하기로 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3명의 신임 임원(경영리더)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2022년 인사부터 임원 직급이 사장 이하 상무대우까지 모두 ‘경영리더’ 단일 직급으로 통합한다.
 
신임 임원 중 여성은 11명으로 전체의 21%를 차지한다.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GSP리더 신유진, 미래경영연구원 구동인, 콘텐츠/마케팅 리더 황혜정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씨도 CJ제일제당 소속 식품사업부 전략기획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올해 1월 CJ제일제당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으로 복귀한 지 1년 만이다.
 
◆CJ대한통운
 
▲이훈석 ▲정성용 ▲김성기 ▲허신열 ▲남기찬 ▲성현섭 ▲백정훈 ▲임동규
 
◆CJ ENM 엔터부문
 
▲김현수 ▲조성우 ▲고민석 ▲김종백 ▲시연재
 
◆CJ ENM TVING
 
▲황혜정
 
◆CJ ENM 커머스부문
 
▲성동훈 ▲박춘하▲김지현
 
◆CJ올리브영
 
▲이영아 ▲진세훈 ▲허지수
 
◆CJ프레시웨이
 
▲최석중 ▲김종선
 
◆CJ CGV
 
▲심준범
 
◆CJ푸드빌
 
▲안헌수 ▲이치형
 
◆CJ올리브네트웍스
 
▲이주영
 
◆미주본사
 
▲이경준
 
◆CJ주식회사
 
▲권태호 ▲김영호 ▲김은영 ▲구동인 ▲손종수 ▲이용욱 ▲박상철 ▲김형철 ▲오광석 ▲김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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