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본회의,국회의장 선출
18일 국회 개원을 오는 10일에 열릴 전망이다.  여야 원내대표 들은 8일 오후 국회에서 양측이 협의중 제18대 국회 개원안을 전격 합의했다.

18대 첫 국회 개원을 앞두고 8일 오후에 국회에서 첫 개원안 문제를 양측이 협의차 참석한 한나라당의 홍준표,민주노동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오는10일에 국회 첫 개원을 갖기로 전격합의 했다.

또한 합의 내용중에 가장 중요한 사항인 국회의장 선출안은 10일 오전에 본회의를 갖고 선출을 한다는 것이다.

그후 오후에는 18대 국회 첫개원식을 갖는것이 여야 원내대표 간에 합의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