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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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방역본부 입국 규정 완화에 따라 동남아 대표 휴양지인 필리핀 신규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동 격리 면제 대상이 기존 만 6세 미만에서 만 12세 미만으로의 확대되면서 백신 미접종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도 가능해졌다. 

필리핀은 연간 70만명의 한국인이 찾는 동남아 대표 관광지로 가족여행, 골프여행 수요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 세부, 보라카이, 보홀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지열별 5월 중순을 시작으로 대한항공, 제주항공, 에어서울 등의 전세기 상품을 운영한다.

세부지역 대표 상품으로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막탄스윗가든뷰+하프보드' 상품이 있다. 세부의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고품격 리조트로 쾌적한 시설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리조트식으로 유명하다. 특히 프리미엄 워터파크를 보유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보라카이 대표 상품으로는 '[위치 최강/인기 절정 헤난계열] 보라카이/헤난 가든' 으로 보라카이를 찾는 고객 중 재 구매율이 가장 높다. 최고의 위치와 시설로 보라카이 내에서는 최고의 인기 리조트 상품이며 보라카이의 선셋을 즐길 수 있는 세일링 보트, 나이트투어 등이 포함돼 보라카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보홀지역 또한 최고 인기의 헤난리조트를 이용하는 '[보홀직항][노쇼핑] 보홀 헤난 리조트 3박 4일+어드벤처투어+2일자유일정'이 대표상품으로 있으며 노쇼핑 진행으로 품격을 한 단계 올렸다. 보홀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어드벤쳐 투어가 포함돼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필리핀의 매력을 느끼며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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