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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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독일 보습크림 브랜드 '피지오겔'이 건조하고 번들거리는 피부를 가볍게 진정시켜주는 '레드 수딩 시카밸런스'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지오겔의 신규 라인인 '레드 수딩 시카밸런스'는 피지를 케어해주는 라인으로, 크림과 토너 2종을 첫 제품으로 선보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단 5일 사용만으로도 피지 분비 조절에 도움 효과가 있음을 입증받았다.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완료해 건조, 피지 등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수분이 부족한 1020세대 지성 피부에도 적합하다. 

이와 함께 PEA(팔미타마이드엠이에이), 나이아신아마이드(B3), 판테놀(프로비타민B5), 시카성분 등으로 구성된 피지오겔의 특화진정복합체인 PEBB CICA™ 함유 포뮬러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대표제품인 '레드 수딩 시카밸런스 크림'은 수분 젤 타입의 제형이 외부 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완화해주며, 빠른 흡수력과 가벼운 발림으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워터 타입의 '레드 수딩 시카밸런스 토너'는 화장솜을 활용해 닦아내는 토너로 사용하면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보습감을 전달하고, 모공 속 노폐물 제거로 산뜻한 모공 케어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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