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녹즙
사진/풀무원녹즙

풀무원녹즙은 국내산 유기농 케일과 사과를 블렌딩해 만든 신선 녹즙 음료 '케일&사과'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케일&사과'는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녹색 채소 케일과 새콤달콤한 사과를 한 병에 담은 제품이다. 유기농 농법으로 생산한 케일을 수확해 꼼꼼한 세척 과정을 거친 후 원물 그대로 착즙했다. 열을 가하는 공정 없이 착즙해 영양 손실도 줄였다.

여기에 사과를 최적화된 배율로 블렌딩해 녹즙을 처음 접하거나, 생즙 특유의 맛이 낯선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네이버 쇼핑이나 티몬, 위메프, 11번가, G마켓 등 오픈마켓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양과 맛을 챙긴 녹즙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