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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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소비자중심경영 강화를 위해 '최고 고객 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로 오경현 온라인사업본부장 겸 상무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CCO임명식에는 김진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CCO임명으로 회사의 모든 시스템을 고객 중심으로 정착시켜 전사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중심 경영의 가치를 실현해온 노랑풍선은 2020년 하반기 5회 연속 CCM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 경영(CCM)' 재인증에도 나서기로 했다.

노랑풍선 오경현 상무는 "고객 만족을 위해 상품 이용 전 과정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고객을 중심에 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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