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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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메타버스 생태계 통합에 대해 글로벌 기업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기술적 혁신에 나선다.

5일 넷마블에 따르면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메타버스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글로벌 협의체 ‘메타버스 표준 포럼’에 합류했다.

올해 6월 발족한 ‘메타버스 표준 포럼’은 개방형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상호 운용이 가능한 메타버스 관련 용어, 기술 표준을 만드는 협의체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유니티, 어도비 등 30여 개 글로벌 기업들이 창립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메타버스월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 디지털 휴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웹툰·웹소설), 커머스, 전자지갑 등을 아우르는 WEB3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큐브'를 운영하고 있다.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자산 ‘큐브’(CUBE)를 활용해 NFT를 거래하거나 구매하는 등 메타노믹스 생태계 형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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