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병수 기자】녹십자는 지난 17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에서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R&D 전략을 공유하고 부문별 협력을 다짐하기 위한 2011 R&D워크샵을 실시했다.

‘Be Professional!’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된 이번 행사는 중국녹십자를 비롯한 자회사 GCH&P 연구진 등 녹십자 R&D 부문 임직원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R&D 실적 및 계획 발표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부문별 전략 발표로 시작됐으며, 녹십자 R&D 부문 임직원들은 △항암제 △백신 △Future R&D 등 주제별 학술 컨퍼런스를 통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한편, 녹십자는 매년 R&D 부문 교육을 겸한 워크샵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직무능력 배양교육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R&D부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병수 기자 leebs@smedaily.co.kr

- Copyrights ⓒ 중소기업신문 (www.smedail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