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엔 온수매트 신제품 EQM591. 사진/경동나비엔
나비엔 온수매트 신제품 EQM591.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최적화된 수면 온도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온수매트 EQM591은 각자 다른 체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에 1도 단위로 조절이 가능했던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0.5도 단위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경동나비엔의 독자적 제어 기술인 ‘듀얼온도센싱’을 통해 보일러에서 나가는 물의 온도뿐 아니라 매트를 돌고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센싱하여 설정 온도를 구현하기 때문에, 사용자 환경에 따른 매트 온도 변화까지 컨트롤해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도 있다.

기존 제품에도 있던 ‘빠른난방’ 기능과 전기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셀프이온케어’ 기능도 탑재됐다.

수면 중 체온변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최적의 온도 변화를 구현하는 수면모드와 미리 지정 해놓은 요일과 시간에 따라 온수매트가 반복적으로 작동하는 ‘주간예약’, 30분 단위로 시간별 온도를 설정해 각 개인만의 수면 패턴을 만들 수 있는 ‘맞춤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수면 온도 제어도 가능하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온도 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숙면에 중요한 요소인 최적의 온도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각자 다른 체질에 맞춰 최적의 온도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진화한 이번 온수매트를 통해 고객의 숙면을 향한 경동나비엔의 따뜻한 진심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온수매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하우스를 통해 이날부터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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