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엔 메이트 TV CF 스틸컷. 사진/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TV CF 스틸컷.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0.5도 단위의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한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의 TV CF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CF에는 나비엔 메이트만의 ‘듀얼온도센싱’ 기술로 사용자에게 적합한 숙면온도를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우선 1도 단위의 온도 조절을 넘어 0.5도 초정밀 온도 제어의 시대를 열겠다는 자신감을 독특한 컬러감으로 표현했다. 온수의 포근함을 나타내는 주황색과 신제품 ‘EQM591’의 컬러인 블랙이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인 임팩트를 남기고, 배우 김혜수와 유지태가 숙면온도를 찾기 위해 설전을 벌이는 연출을 더했다.

지난 8월 ‘나비엔 콘덴싱 ON AI’ CF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뛰어난 연기력과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통해 ‘나비엔 온수매트’만의 차별점을 전달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현대인의 ‘숙면’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내 몸에 딱 맞는 ‘숙면온도’”라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숙면온도를 선사하기 위해 한 단계 더 진화한 나비엔 메이트만의 장점을 TV CF를 통해 전달하고, 고객의 숙면을 향한 경동나비엔의 진심과 의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출시된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 ‘EQM591’은 초정밀 온도 제어 외에도 체온 변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최적의 온도를 구현하는 ‘수면모드’와 30분 단위로 온도를 설정해 개인별 수면 패턴을 만들 수 있는 ‘맞춤 예약’ 등의 슬립케어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탑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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