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1일 2023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SK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해 지난해부터 계열사별로 이사회 내 인사위원회를 신설하고 CEO 및 주요임원의 평가 등 계열사별로 독립된 인사 심의를 진행했다.

SK가스는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통해 CEO를 포함한 주요임원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수소, LNG 등 신규사업의 밸류체인 구축과 개혁 준비에 초점을 두고 2023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했다.

◇ SK가스 2023년 임원인사
 
신규선임 △김규한 영업담당 △길호문 KET사업담당 △심영선 Zero Carbon사업담당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