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이 바르게살기운동본부의 고문으로 위촉됐다.

바르게살기운동본부는 31일 중앙협의회 전국총회를 개최하고 윤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바르게살기운동본부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기본이념으로 삼고 실천하는 전국규모의 시민운동단체다. 각 지자체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회원은 80만명에 달한다.

바르개살기운동본부는 한국협업진흥협회에서 중소·중견기업의 협업 평가모델 연구와 협업 교육을 수행해온 윤 고문의 합류와 함께 사회의 질서·신뢰 환경 개선 캠페인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윤 고문은 수락 연설을 통해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 진입의 여러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아직 사회갈등과 상호불신이 가로막고 있다"면서 "법질서 준수와 정직한 정신문화를 생활현장에서 먼저 실천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