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전문가로 내부 화합과 공단 역량 발휘 기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임이사로 취임한 황미애 신임 상임이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임이사로 취임한 황미애 신임 상임이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임 상임이사로 황미애 전(前) 소상공인본부장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소진공은 황 신임 상임이사에 대해 본부와 지역을 고루 경험하며 정책집행과 현장 지원 전문성을 고루 쌓아온 소상공인·전통시장 분야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소진공 관계자는 “황 신임 상임이사는 소진공 서울강원지역본부장, 경기인천지역본부장, 소상공인본부장을 역임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전문가”라며 “내부 승진인 만큼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으로 공단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황 신임 상임이사는 “후배 직원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전통시장 전문성을 살려 공단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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