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진흥재단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운영하는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 공동관’의 모습
물류산업진흥재단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운영하는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 공동관’의 모습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제13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물류 스타트업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 개최되는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는 150개사, 780여개 부스가 참여한다.

중소기업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물류산업진흥재단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참가하며 ▲리코어 ▲써프 ▲씨에어허브 ▲아스톤커넥트 ▲위밋모빌리티 ▲플로틱 등 6개 업체가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 공동관’으로 통합부스를 구성해 관람객에게 기업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뛰어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생각은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회나 박람회 참가지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발굴과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물류산업진흥재단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물류 스타트업 경진대회, 인큐베이팅센터 운영,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물류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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