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지난 22일 '2023년 홍수기 대비 전국 수력,양수 안전운영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 22일 '2023년 홍수기 대비 전국 수력,양수 안전운영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예천양수발전소에서 ‘2023년 홍수기 대비 전국 수력·양수 안정운영 대책 점검회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에는 한강수력본부장과 7개 양수발전소장 등이 모두 자리해 발전소 현장을 둘러보고 취약설비 안전운영 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홍수기 안전한 수력 및 양수발전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한수원의 수력‧양수발전소는 대한민국 수도권의 전력과 한강 수계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국가 주요 핵심 시설인 만큼 홍수기에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정적 전력수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