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랑풍선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은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롯데카드와 함께 최대 7% 할인 혜택이 담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랑풍선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이하는 3분기 패키지 여행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0% 가량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외 여행객 수도 엔데믹 이후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노랑풍선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2024년 2월 29일까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미리 상품을 예약하고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프로모션은 ▲일본 ▲중국 ▲몽골 ▲베트남 ▲라오스 등 단거리 지역과 ▲이탈리아 ▲튀르키예 ▲그리스 ▲이집트 ▲미국 등 장거리 지역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출발하는 상품을 구매할 시에는 롯데카드 7% (최대 7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기획전에서 노랑풍선은 짧은 기간에도 힐링 및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라오스 5일'과 유럽 전문 인솔자가 함께 동행해 안전을 책임지는 '스페인/포르투갈 10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우선 '라오스 5일'은 전일정 4성급 이상 호텔에서 숙박하며, 조식 및 현지식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방비엥의 현지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몬도가네 아침시장 ▲라오스의 상징인 탓루앙 사원 ▲'승리의 문'으로 불리는 빠두사이 등 라오스 랜드마크 관광이 가능하다.

특히 방비엥 폭포에서 카약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메랄드 빛 물로 구성된 블루라군에서 물놀이까지 체험할 수 있어 액티비티한 여행도 경험할 수 있다.

장거리 여행인 '스페인/포르투갈 10일'의 경우 유럽 전문 인솔자가 일정 함께하며, 전일정 1급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화 ‘백설공주’의 실제 모티브로 유명한 ‘알카사르 성’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나온 ‘로마교’ ▲포르투갈 고딕 양식을 대표하는 ‘바탈랴 수도원’ 등 주요 관광지들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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