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동서발전 직원들과 함께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
31일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동서발전 직원들과 함께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

한국동서발전이 31일 임직원과 함께 쿨맵시 복장으로 ‘쿨 코리아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감온도를 낮추고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캠페인으로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전 국민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김영문 사장은 김재균 울산항만공사(UPA) 사장의 지목을 받았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사옥 냉방온도 26℃ 유지 ▲쿨맵시 착용 ▲실내조명 30% 이상 소등 등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는 사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절약이나 에너지효율화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캠퍼스, 공공주택 등의 효율화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