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TVC 스틸컷1
경동나비엔 TVC 스틸컷1

경동나비엔이 난방에서 온수로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바꾼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오는 7일부터 송출되는 이번 CF에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온수 기술력’을 강조했다. 온수가 나올 때까지 찬물을 흘려 보내며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온수를 사용하면 온도가 널뛰는 등의 불편함은 더 이상 당연한 것이 아니라 기술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에 경동나비엔의 모델로 발탁된 마동석은 온수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변덕스러운 온수 온도로 불편함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온수의 세계로 고객을 이끌며 '온수, 나비엔 기술을 써봐'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뒤 이어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는 ‘압도적으로 빠른 온수 속도’와 ‘동시에 써도 일정한 온수 온도’ 등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차별화된 장점이 소개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CF를 통해 그동안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왔던 온수 사용의 불편함을 꼬집고, 나비엔의 온수 기술력을 솔루션으로 제시한다. TV CF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낸 디지털 CF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용국 경동나비엔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가정에서 온수를 사용할 때 겪어왔던 불편함은 기술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임에도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져 왔다”며, “경동나비엔이 콘덴싱보일러로 혁신을 일으켰던 것처럼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통해 난방에서 온수로 보일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난방은 물론 온수 기능이 대폭 강화된 제품이다. 대표적인 기능은 ‘온수레디 시스템’으로, 퀵버튼을 눌러두기만 하면 기존 보일러 대비 93%나 단축된 10초 이내에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집안 여러 곳에서 온수를 동시에 사용해도 온도가 유지되어 편리한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콘덴싱보일러 특유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고, 온수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며 낭비되던 물의 양을 4인 가족 기준 연간 20t까지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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