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관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와 재단법인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서울센터가 함께 주최하는 '서울시 여성기업 농협유통 판매전'에 11개 여성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주)혜인건강,이레플라워,주식회사 지아난,클럽시니어,㈜더스킨컴퍼니,썬콜렉션,㈜신바드,농업회사법인 팜텍,(주)코에레,드림코퍼레이션㈜,이너핑크 총 11개의 우수한 여성기업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 기업은 각자 독특하고 창의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소비자들이 이들 제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여성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와 여성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