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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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노력으로 전국 1106개 모든 영업점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수납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농·축협 포함)은 고향사랑기부제 단독 수납 금융기관으로서 노약자 등 온라인 기부가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영업점을 통한 대면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일 기준 농협에서 수납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약 7만3000건, 108억원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되며, 기부금의 30%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온라인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 영업점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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