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GRS
사진/롯데GRS

롯데GRS는 자사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지난 달 28일 약 24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버거 2500개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햄버거 기부는 추운 겨울 결식 아동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 버거는 QSR 업계 국내산 한우를 패티 원료로 활용해 한우 인증마크를 획득한 유일한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결식 아동들을 위한 햄버거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결식 아동의 생활 환경을 지원하고 홀트아동복지회와 한부모 가정 자립 강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햄버거 기부는 결식 아동들에게 부담 없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전국한우협회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취약 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방면의 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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