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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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헬로아트는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SNS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MBN 헬로아트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응원 댓글을 달면 방송에서 ‘베스트 큐레이터’가 소개한 작품들의 NFT판화를 증정한다.

NFT판화는 작품을 정교하게 복제한 후 NFT화 해서 한정된 숫자의 복제본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판화를 찍어 내듯이 작품과 똑같은 그림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만 NFT처리를 하게 되면 같은 모양이라도 하나하나가 유일한 가치를 갖게 되므로 희소성이 커지게 된다.

MBN 헬로아트는 미술을 소재로 유쾌한 경쟁을 벌이는 새로운 컨셉의 쇼양 프로그램이다. 총 7주간 매주 다른 테마로 3명의 작가와 3명의 스타큐레이터가 짝을 이뤄 경쟁을 벌인다. 연예인과 방송인들로 구성된 스타큐레이터들은 짝 지어진 작가들의 철학과 히스토리를 심층취재한 후 해당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5명으로 구성된 판정단 ‘아트마스터’들은 큐레이터들의 설명을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각 회에서 우승한 큐레이터가 소개한 작품이 NFT판화로 만들어지고 이번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4회 방송 종료 후 1차 추첨이 이뤄질 예정이며 이후 5회부터 7회까지의 방송분을 대상으로 2차 추첨이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면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헬로아트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40분 개그맨 ‘남희석’과 아나운서 ‘이담’의 진행으로 3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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