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소상공인 점프업 허브'에서 함께 성장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 지원 및 골목상권 보호를 통한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네이버(출연) 3자가 2014년 2월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소상공인 점프업 허브는 국내 소상공인 전용 전문 보육공간으로 입주사무실, 포토스튜디오, 공동작업장, 제품 전시공간 등을 제공하며 자사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판매상품 및 매출실적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의 소상공인이나 업력과 관계없이 협업이 가능한 소상공인이다.

라이프스타일형 자사제품 및 서비스를 가진 소상공인은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3월3일까지 제출서류를 이메일을 통해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상공인희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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