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태 신명마루 대표와 2024 코리아빌드위크 ‘Quick-step 한지 라이트닝월.
권혁태 신명마루 대표와 2024 코리아빌드위크 ‘Quick-step 한지 라이트닝월.

신명마루는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벨기에 친환경마루인 퀵스텝(Quick-step)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2024년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컬러 트렌드존’과, 동서양의 헤리티지를 모티브로 아트적인 느낌이 살린 ‘한지라이트닝월’, 마루를 든 모델들이 마루로 만들어진 런웨이를 워킹하는 ‘마루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는 전반적인 인테리어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상담존도 마련되어있어 마루에 대한 체험은 물론 공간의 완성까지 직접 살피며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신명마루는 이번 400m2 면적의 부스에 다양한 퀵스텝 마루재를 직접 시공해 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 중앙의 T자 형태 라인은 하이브리드 마루 중 Muse제품을 시공한 것으로 모델들이 하이힐을 신고 워킹을 진행해도 손상이나 하자가 생기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델들은 퀵스텝 제품군인 알파바이닐(LVT), 하이브리드마루, 파켓마루 중 일부를 차례로 선보이며 고객들이 실제로 마루의 사이즈를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패션쇼 외에도 포토존으로 많이 활용된 한지라이트닝월은 마루의 실제 사이즈를 기반으로 구성된 디자인으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으며, 세계적인 기업 UNILIN사와 함께한 2024 인테리어 트렌드존은 컬러풀한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권혁태 신명마루 대표는 “이번 부스는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기술체험존을 통해 마루를 직접 조립해 볼 수 있으며,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색감의 마루를 한 눈에 살펴보고 인테리어에 대한 상담까지 가능하도록 했다”며 “이번 부스는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이 퀵스텝마루의 우수함을 알게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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