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0여 개 서비스센터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

제너럴보터스(GM) ACDelco의 에어컨 필터. 사진/GM
제너럴보터스(GM) ACDelco의 에어컨 필터. 사진/GM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과 서비스 브랜드 'ACDelco(에이씨델코)가 에어컨 필터 특별전을 개최한다.

3일 GM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50여 개 ACDelco 공식 서비스센터와 ACDelco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각각 진행된다.

ACDelco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에어컨 필터를 구매하고 교환하는 경우, 교환일로부터 1년 이내 재방문 시 에어컨 필터를 무료로 교체해준다.

또 ACDelco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고객이 에어컨 필터를 1개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 1개를 추가로 제공해 주는 '에어컨 필터 1+1' 이벤트가 열린다.

이외 고객이 엔진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오일필터 등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ACDelco와 미국의 대표적인 친환경 보틀 브랜드인 날진(Nalgene)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500ml 보틀을 증정하며, 구매 후기를 남기면 네이버페이 1만원을 제공한다.

노정화 ACDelco 서비스마케팅 상무는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3월을 맞아, 차량 내부에서 쾌적한 공기를 유지하고, 고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에어컨 필터를 포함해 ACDelco의 모든 제품들은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완성차와 수입차에 걸맞은 뛰어난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는 만큼,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CDelco의 에어컨 필터는 먼지, 연소 가스, 악취와 꽃가루로부터 탑승객의 호흡기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탁월한 필터링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ACDelco 에어컨 필터는 활성 탄소와 결합된 부직포 필터 소재를 사용하며, 이는 0.01~2μm의 입자가 실내로 침투하는 것을 방지해 최적의 쾌적함을 보장한다.

지난해 3월 국내 시장에 론칭한 ACDelco는 엔진오일, 배터리,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등 ACDelco 골드라인을 바탕으로 현재 5대 수입차 브랜드 오너들에게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차량에 최적화한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국 150여 개의 GM 서비스센터 내에서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부품 판매,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CDelco는 100년 이상 역사를 가진 애프터 마켓 부품과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 세계 유수의 차량에 적용 가능한 9만여 개의 부품을 37개 제품 라인에 걸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완성차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순정 부품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확보했다. 또 ACDelco는 GM의 글로벌 조직인 APC(Aftermarket Product Center)의 리소스와 노하우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철저한 시험 과정을 통해 높은 내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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