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새해 첫 신상품으로 지난 1월 선보인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이 출시 43일 만에 누적판매건수 10만건을 돌파했으며 매일 약 2500건 가까이 판매되는 한화생명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한화생명은 이 상품의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1월 총 신계약건수 11만5000건(The H 건강보험 3만6000건)을 기록하며 2021년 4월 물적분할 이후 최초로 월별 신계약건수 10만건을 돌파했다.

이 상품의 높은 판매고를 기반으로 올해 한화생명 건강보장성 상품의 총 월납 신계약 초회보험료는 1~2월 평균 50억원대로 지난해 대비 2배에 달하는 실적을 달성 중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이 고객과 FP의 사랑을 받아 단시간에 10만건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건 올해 첫 적용된 '뇌·심장 신(新)위험률'을 타 생명보험회사보다 빠르게 반영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FP가 자신 있게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제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