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시티 인 파리' 슬로건···"캐주얼하면서 고급스러운 필드룩"

레노마골프 24SS 체커보드 시리즈 이미지. 사진/레노마골프
레노마골프 24SS 체커보드 시리즈 이미지. 사진/레노마골프

로맨틱 파리가 골프웨어를 입었다. 감각적인 필드룩을 선보인 레노마골프가 봄 라운딩 시즌을 맞아 특별한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24SS ‘체커보드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레노마는 올해 봄여름 시즌 ‘로맨틱 시티 인 파리’(Romantic city in Paris)라는 슬로건과 함께 매달 새로운 컨셉의 테마로 특별한 스타일의 감각적인 필드룩을 제안할 전략이다. 이달에는 ‘I ♥ Renoma’ 라는 테마에 따라 프랑스의 로맨틱한 도시 파리의 감성을 더한 ‘체커보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체커보드 시리즈는 체커보드 패턴을 활용해 클래식하면서도 명료한 대비로 신선한 느낌을 안겨준다. 그린과 화이트,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단순하지만 강렬한 컬러 대비로 매력적인 패션 아이템으로서 활용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는 흑백의 대비로 클래식한 무드가 돋보인다면, 그린과 화이트는 캐주얼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트렌디한 체크 패턴이 수놓아진 니트 카디건은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가볍게 착장할 수 있다. 레이온 폴리 혼합 원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컬러 반팔 티 또는 데님 팬츠와 코디할 경우 캐주얼한 느낌의 데일리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색상은 남녀 동일하게 그린과 블랙 두 가지로 커플끼리 믹스매치해 입어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체커보드 패턴을 활용한 24SS 컬렉션 체커보드 시리즈는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필드와 일상 모두에서 매력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며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중요시 여기는 골퍼들을 위한 체커보드 시리즈로 올 봄라운딩 코디 완성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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