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임재문 상무(사진 왼쪽)가 25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으로부터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임재문 상무(사진 왼쪽)가 25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으로부터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5일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은행 임재문 상무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박희순 회장으로부터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인증은 경상남도가 사회공헌활동 실적이 우수한 개인ㆍ법인 및 단체 등에 사회공헌 인증 후 인증서 및 인증카드를 발급하는 제도다.

경남은행은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실천은 물론 사회공헌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지난 1970년 창립 이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8억9100여만원의 성금 기부를 통해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을 지원했다.

경영전략본부 임재문 상무는 “경남은행은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 온정을 나누는 사랑나눔활동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욱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인증서를 받기에 앞서 지난 1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지난 2월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인증패를 전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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