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원제약
사진/대원제약

대원제약은 어린이용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의 새 광고 론칭을 기념해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최근 'Mom을 위해 맘을 다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엄마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신기한 약'을 주제로 콜대원키즈 신규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힐링맘 사진 공모전'은 오는 5월 2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아이로 인해 치료되는 맘(마음+Mom)'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하면 된다. 수상작을 선정해 콜대원키즈의 광고 모델로 활용하고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 에세이 북을 제작해 증정한다. 

첫 번째 주제는 '첫 만남의 순간'으로 출산 직후와 신생아 대기실 등 아이를 처음으로 만난 때와 관련된 사진을 주제로 한다. 총 4개의 주제가 2주마다 공개되며 각 주제별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나 콜대원키즈 인스타그램에서 2주마다 공개되는 주제를 확인하고 공식 홈페이지의 '참여하기' 메뉴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만 12세까지의 아이를 둔 엄마를 포함해 육아 당사자라면 엄마가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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