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두투어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최근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무안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상품 모음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안 국제공항 정기노선은 제주항공이 다음달부터 중국 장가계(주 4회)·연길(주 2회), 5월부터 일본 사가(주 3회)를, 진에어는 5월 초부터 제주(주 2회), 몽골 울란바토르(주 2회)를 운항할 예정이다.

이에 모두투어는 ‘무안에서 떠나는 BIG HIT 상품’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몽골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장가계를 포함해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으로 구성됐다.

‘몽골 테를지 5일’은 모두투어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 상품으로 노옵션, 노쇼핑에 4성급 호텔과 몽골의 전통 가옥을 현대식으로 개조한 신게르에 숙박한다.

아울러 몽골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테를지 국립공원과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며 밤 하늘의 별빛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푸르공 오프로드 체험, 징키스칸 마동상 내부 관람, 몽골 전통공연&마사지를 포함해 허르헉 BBQ, 몽골 샤브샤브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 무안 국제공항의 항공 노선이 확대되면서 3월 예약률이 전월 대비 75% 증가했다”며 “지방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방 공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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