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다음 달 30일까지 '스쿨뱅킹 자동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사립 유치원에 납부하는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 학습비 등을 신한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다.

먼저 신한카드는 이벤트 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하고 신청월로부터 2개월 내 납부하는 고객에게 학생 1명당 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여러 명의 학비를 신한카드로 신규 납부하면 납부한 학생 수만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3월에 신한카드로 자녀 2명의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5월까지 납부하면 1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스쿨뱅킹 자동납부 신청 고객 중 '스마트위치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3개월 무료 체험의 기회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스마트위치알리미 서비스란 자녀의 위치와 평소 생활동선을 파악하여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자동 알림기능, 112 신고, 사고 발생 시 아이 2명까지 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안심 모니터링 서비스다.

스쿨뱅킹 자동납부 서비스는 신한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 스쿨뱅킹 신청 전용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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