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배정호 기자] 서울시는 1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 강동구 강일동360번지 895,618.4㎡일대 강일 도시개발구역 변경(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기존 미매각된 단독주택 용지에 272세대, 9,811㎡ 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공동주택으로 개발계획을 변경할 예정이었으나, 임대주택 건립부지의 입지적 타당성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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