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배정호 기자] 인천 페인트 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화재가 발생해 진압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오전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인근 경서동 주물단지 내 페인트 원료 보관업체에서 강력한 폭발음이 나면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화재가 번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현재까지 붉은 화염이 치솟고 있으나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접 소방서에서 출동해 진화 하는 와중에 일부 소방대원을 포함해 7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서 관련 사진이 전파하고 있다. 교통방송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인접 지역의 교통혼잡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