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면서 건강한 물에 대한 관심도 증가되고 있다. 최근 알카리수가 여러 질병의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온수기의 국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와 같은 사실을 뒷받침한다.

2003년 불과 200억원대 규모에 불과하던 이온수기 시장은 2004년에는 800억원대로 추산되는 등 해마다 2배 가량 성장하고 있으면서도 전체 음용수 시장 점유율은 6%정도에 불과하여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시장선점을 위한 이온수기 업체간의 경쟁 또한 치열하다.

이런 가운데 알칼리 이온수기 전문업체 하나워터(대표 최순규, www.hana-water.co.kr)가 꾸준한 연구를 통해 기존 전기분해방식 대신 특정 광물질에 대한 물의 반응을 이용한 신기술로 30만원대의 알칼리 이온수기제품을 출시하면서 가격에 부담을 느껴온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알칼리토와 물의 화학반응을 이용하기 때문에 제품의 가격은 저렴하면서도(398,000원) 수돗물을 4단계 필터처리만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알카리수로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활성수소를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 다른 상품과 구별되는 주요 특징이다.

시중에는 유통중인 이온수기의 대부분은 고가의 백금판을 사용하여 물을 전기분해하는 방식으로 알칼리수를 만들고 있다. 이온수기 제품의 평균가격은 정수기에 비해 10~20%정도 높은 수준으로 대부분의 제품들이 100만원 이상의 가격에 출시되고 있어서 이온수기의 장점을 아는 소비자들에게도 가격부담이 만만치 않다.

하나워터의 최순규 대표는 알칼리 이온수기 H-water를 출시하면서 “물만 잘 골라 마셔도 건강은 보장된다는 점은 이미 세계적인 장수마을이 좋은 물로 유명한 것과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된 바 있습니다. 프랑스 루르드 샘물, 독일 노르데나 우물 등 장수마을 지역의 물은 물 분자, 즉 클러스터의 크기가 작고 미네랄과 활성수소, 육각수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체액과 비슷한 약 알칼리성을 띠고 있으며,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활성수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힘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수기가 없는 집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보급되고 전화만 하면 생수가 배달되는 세상이지만 새벽운동을 나서거나 등산을 나서면 옹달샘을 찾거나 약숫물을 담기위해 물통을 챙기는 것은 건강한 물에 대한 우리의 바램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한 번 마신 물은 몸 밖으로 배출되기까지는 90여 일이 걸리고 체내에 머물면서 노폐물을 제거하고 산소와 미네랄을 공급하게 된다고 하니 좋은 물을 마시면 90일간 이롭게 작용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체내에 독을 담아두는 셈이어서 물 한 컵에도 건강을 생각해서 성분과 효과를 꼼꼼히 따져야 하는 이유가 된다.

H-water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5-386-8815 또는 하나워터 홈페이지 www.hana-water.co.kr 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