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홍미은 기자】국회사무처는 22명을 선발하는 제30회 입법고시 원서접수 결과 총 5,632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이 256: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진석 사무총장은 "주요 정책결정에 있어 입법부의 역할이 확대되고, 국회사무처 등 국회소속기관이 입법지원조직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국회에 대한 공직 지원자의 선호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입법고시 제1차시험은 2월 15일, 제2차시험은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4일간, 제3차 면접시험은 5월 20일과 21일 2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