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중지역경제협회 김대의 지회장(사진 왼쪽)과 (주)허브차이나 임병섭 대표가 '중국동포 멤버십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신문=홍미은 기자】김대의 한중지역경제협회 서울지부  지회장과  (주)허브차이나 임병섭 대표가 3일 서울 구로동에 소재한 한중지역경제협회 서울지부 사무실에서 '중국동포 멤버십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동포 멤버십 사업은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에게 행정, 의료, 여행 등 체류와 관련된 여러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안전망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중국동포들이 제도적 틀 안에서 안정된 한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으로, 양측은 이 사업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스테나대아라인의 속초~러시아, 자루비노~백두산 페리 패키지상품 총판을 맡고 있는 (주)허브차이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표 할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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