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애플인사이더.

[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애플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6가 올해 중 7500만대 이상이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8일(현지시간) 해외 IT 전문매체인 애플인사이더는 투자은행 RBC의 아밋 다르야나니 애널리스트의 분석보고서를 인용, 애플의 아이폰6가 올 연말까지 총 7500만대 이상 판매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부품 공급업체들을 대상으로 총 8000만대에 달하는 부품 공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5S를 준비하면서 6000만대 수준의 부품 공급을 요청한 바 있다.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4,7인치와 5.5인치 두 종류의 아이폰6를 출시할 것이며 출시 첫 주에만 1000만대 이상이 판매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해외 주요 외신들은 애플이 다음달 9일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아이폰6를 공개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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