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LG유플러스는 U+광기가 인터넷 서비스의 요금을 인하하고 결합상품 할인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U+광기가 상품과 500M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광기가슬림 상품의 가격은 기존보다 2000원 낮아진 월 3만3000원과 2만8000원에 제공된다.

또한 광기가 인터넷과 +U+tv G 또는 070인터넷전화를 함께 이용할 경우 월 3000원의 결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가입 상품에 따라 월 5000원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제공하는 핵심 요금제 할인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핵심요금제 할인 적용 대상은 tv G 4K UHD, tv G 우퍼, 유플릭스 등 IPTV 상품과 홈보이 슈퍼프리미엄, 콜+220 free, EBS홈스쿨, 유무선 무한자유 등의 070인터넷전화 상품, 홈CCTV 맘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까지 해당된다. 오는 5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서비스 이용 해지시까지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LG유플러스 컨버지드홈사업부 안성준 전무는 “기가인터넷 요금에 대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해 생생한 화질의 'U+tv G 4K UHD’와 ‘홈보이’, ‘홈CCTV 맘카’ 등 차별화된 컨버지드홈 서비스를 고객들이 가치있게 즐길 수 있도록 광기가 인터넷 요금인하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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