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KT는 LG전자의 프리미엄 노트 모델 ‘G 스타일로(Stylo)’를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샵을 통해 23일부터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G스타일로는 5.7인치 대화면에 휴대성과 사용성, 기능성이 강화된 스타일러스펜을 탑재, 프리미엄 노트 기능이 강조된 LG전자의 스마트폰이다.

이 제품은 셀피족들을 위해 500만화소 전면카메라를 탑재했다. 또, 대화면 스마트폰에 걸맞는 3,000mAh 대용량 배터리도 내장했고 소비자로부터 반응이 좋았던 ‘G 시리즈’의 대표 UX인 ‘제스처 샷’, ‘글랜스 뷰’ 등도 G스타일로에서 그대로 지원한다.

색상은 티탄, 화이트 2가지이며 출고가는 51만7000원이다.

KT 디바이스 본부 무선단말 담당 서도원 상무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 KT만의 전용 모델인 G스타일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신규 모델을 출시하여 고객에게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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