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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업체, 새 요금제로 '데이터중심요금제' 반격나서
SK텔링크 3G 망내 음성무제한 요금제 출시…CJ헬로비전도 저렴한 요금제 곧 선보여
2015년 06월 12일 (금) 11:19:20 이어진 기자 bluebloodmh@gmail.com

[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이동통신3사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 출시로 위기감을 느낀 알뜰폰업계가 반격에 나선다. 가계통신비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SK텔레콤의 알뜰폰 자회사 SK텔링크는 12일 알뜰폰 업계 최초로 1만원대 요금의 3G 망내 음성무제한 요금제 2종을 선보였다.

착한망내무제한14는 기본료 1만4900원에 SK텔레콤 가입자끼리 음성통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착한망내무제한17은 망내 무제한과 더불어 데이터 500MB를 제공한다. 기본 제공량을 초과하거나 망외 통화를 할 시 음성 초당 1.8원, 영상 초당 3.0원이 부과된다.

SK텔링크는 새로 출시한 요금제가 비록 망내에 한정되긴 하지만 최저가가 2만9900원인 이동통신사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 대비 절반 수준의 기본료에 음성통화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저 요금제에서 기본 300MB의 데이터를 주는 이동통신사에 비해 데이터 제공량도 많아 상당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SK텔링크의 이 같은 요금제 출시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KT의 망을 임대해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J헬로비전은 KT와의 협의를 통해 데이터 중심 요금제와 유사하지만 좀 더 저렴한 요금제를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링크 또한 1만원대 망내 무제한 요금제 외에 추가로 데이터 중심 요금제와 유사한 요금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알뜰폰이 음성통화를 무제한 제공하는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선보일 시 데이터를 거의 이용하지 않거나, 피처폰을 사용하는 중장년층, 노년층들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중순 발표한 ‘제3차 알뜰폰 활성화계획’에서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알뜰폰에서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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