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동스카이뷰자이 조감도

[중소기업신문=배정호 기자] GS건설은 오는 26일 경기 부천 송내역 앞에 있는 초고층 아파트 ‘상동스카이뷰자이’와 서울 왕십리역에 인접한 ‘왕십리자이’의 견본주택을 동시에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두 단지 모두 30일에 특별공급을 접수에 이어 7월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상동스카이뷰자이가 들어서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대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2번 출구 직선거리 100m)과 인접한 초역세권이다. 전용면적 84㎡ 단일 규모로 △84㎡A 81가구 △84㎡B 164가구 △84㎡C 160가구 등 총 405가구로 구성된다. 타입에 따라 2면 개방형 거실, 3BAY 평면 등 다양한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전평형 전가구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원미구 상동 402번지에 있다. 입주예정 시기는 2018년 9월이다.

왕십리자이는 총 713가구 중 287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전용면적 51, 59, 84㎡ 등으로 구성됐다. 지하철2·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인접해 을지로, 종로, 명동,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무학봉 근린공원, 미소어린이 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초대형 복합쇼핑몰 비트플렉스(이마트, CGV, 워터파크 등) 동대문 쇼핑센터 등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월은 2017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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