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모바일 로컬 플랫폼 기업 제로웹은 지역 중소상공인의 경기불황 극복과 매출 증대를 위해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제로웹과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상호 인프라를 활용, 중소상공인들의 모바일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로웹 이재현 대표는 “100만 중소상공인 모바일 플랫폼을 3년내에 구축하고 이들을 연결해 B2B, B2C간 상호유기적으로 소통이 이뤄지는 지역, 업종별 네트워크를 만들 계획”이라며, “모바일을 통해 지역중소상공인들이 매출증대와 마케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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