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전국에 운영 중인 데이터를 활용한 음성통화 VoLTE 체험매장에 누적 방문고객이 500명을 넘어서는 등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고객체험단 운영을 비롯해 체험매장을 오픈, VoLTE 서비스의 핵심인 HD보이스를 비롯 올 IP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서비스인 유와(Uwa) 등을 방문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VoLTE 서비스는 기존 LTE에 비해 품질이 2배 이상 뛰어나며 화질도 12배 이상으로 월등하다. 음성에서 영상통화로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하며 통화 도중 각종 콘텐츠 공유와 전송의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의 서울 신촌직영점, 신림직영점, 경기 미금직영점, 시화직영점, 병점직영점 등 5곳에 VoLTE 체험존을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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