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이어갔다.

1일 프리스닥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전일보다 500원 오른 26,500원의 이틀 째 강세를 보였다.

지난 27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은 12500원 내린 175,000원의 급락세를 나타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500원 오른 28,000원을 기록했고,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도 500원 오른 31,500원의 강세를 보였다.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은 250원 오른 6,000원의 오름세가 돋보인 반면 글로벌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의 핵심 자회사 OCI스페셜티(구 엘피온)은 50원 내린 750원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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