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 최초 복합문화공간 '지젤엠청라' 야경 모습

[중소기업신문=박동완 기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라국제도시 내 초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낀 상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손건설이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문화의료시설 부지에 공급하는 ‘지젤엠청라’는 문화시설이 미비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메가박스의 입점이 확정됐다.

현재 청라 최대 규모의 수영장 및 스포츠센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 영화관 인접 상점도 활발히 구성 중이다.

통상 새롭게 조성되는 상권에서는 많은 고객들을 빠르게 모으는 키 테넌트(핵심점포) 확보가 시장선점과 상권 활성화의 핵심 요건으로 대두된다. 특히 영화관은 한번에 수천명에서 수만명에 가까운 수요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파워풀한 테넌트로 평가된다.

실제로 삼성 코엑스몰, 잠실 롯데월드, 여의도금융국제센터 등 대한민국 대표상권의 가운데에는 초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해 있다. 또한 이들 상가는 극장을 끼고 있지 않은 상가에 비해 월 임대료도 높은 편이다. 일례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가 있는 라페스타와 CGV가 있는 웨스턴돔은 주변 상가보다 월 임대료가 30~50% 이상 높게 형성됐다.

특히 두손건설의 ‘지젤엠청라’는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상가라 그 희소성으로 투자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라국제도시의 모든 문화생활을 독점할 수 있어 청라국제도시 내 가장 핫한 문화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것.

게다가 단지는 청라의 명소인 커넬웨이 수변도로 진입상가로 커넬웨이와 지하광장이 직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커넬웨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청라의 핵심상권으로 인근 상권들은 최소 3000만~4000만에 달하는 권리금이 형성될 정도로 투자성을 인정받은 곳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청라국제도시의 3만3000여 세대 약 9만명의 상주인구와 인근 가정지구 루원시티, 경서지구까지 18만명의 광역 배후수요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루원시티, 경서·가정지구, 가좌재개발촉진 지구, 검단신도시 등 위성도시가 자리 잡아 경기 북서부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라 북쪽으로는 최근 개발을 시작한 검단신도시가 있고, 한강·김포 신도시, 파주 교하, 상암·마곡, 상동·중동 등과 연접해 있다. 청라지구 인근의 루원시티로 인천시청 이전 및 일부 이전이 성사될 경우 새로운 행정구역으로 거듭날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신축 상가이기 때문에 권리금이 없어 임대 유치가 용이하고 임대료가 높게 형성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 확보는 물론 핵심 상권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 프리미엄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지젤엠청라’의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연희동 793-14 딜라이트타워 2차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두손건설이 직접시공하고 아시아신탁의 분양관리신탁으로 높은 신뢰와 안정성까지 갖췄다. 분양 문의는 전화(032-561-9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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