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문화시설 '롯데몰 송도'와 하나의 단지 이뤄 투자가치 풍부

 

▲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투시도

[중소기업신문=박동완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공장이 착공에 들어간 송도국제도시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지난해 12월 제3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공장은 연간 약 18만 리터의 생산량을 갖춰 단일 공장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오 플랜트로 거듭나게 된다.
 
이 같은 대형 호재에 송도 내 수익형 부동산 역시 프리미엄 상승이 기대된다. 초대형 공장의 설립으로 지역 경제가 살아남은 물론 수많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인 투자여건이 갖춰지기 때문이다.
 
이들 전문직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품어 안정적인 투자여건을 갖추게 될 단지로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자산개발이 분양하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총 2040실, 전용면적 17~84㎡(중심선치수 기준 7~27평)로 구성된다. 최고 41층의 초고층에 2040실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가장 큰 특징은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쇼핑몰, 롯데호텔 등 쇼핑∙문화시설 ‘롯데몰 송도’와 하나의 단지를 이루고 있는 대형복합단지라는 점이다. ‘롯데몰 송도’는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에 부지면적 8만4000㎡, 연면적 약 41만3000㎡(12만5000여평) 규모로 지어지는데 이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의 1.3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미 지난 2013년 12월 롯데마트는 오픈 해 영업 중이다.
 
‘롯데몰 송도’ 사업이 완료되면 오피스텔 입주민들은 단지 안에서 여가, 문화, 쇼핑 등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특히 오피스텔 입주 전에 롯데몰이 완공되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입주 시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복합시설 근무자 수요만이 아니라 전문직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송도컨벤시아,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등 업무시설과 연계돼 있고 포스코, 삼성, 코오롱, 세계은행 등 국내외 기업체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대, 글로벌 캠퍼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등 학교가 단지와 가까워 지속적이고 풍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인천 및 서울•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좋다. 여기에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30분 내로 이용 가능하며 오는 27일 수인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최저층도 일반 아파트 8층 높이에 해당하는 7층부터 시작해 거의 모든 세대에서 단지 인근의 총 37만700여㎡(약11만여평) 규모의 ‘송도센트럴파크’나 인천대교 바다 등 다양한 조망권이 확보된다. 우수한 조망권을 살려 지상 6층에 옥상정원과 커뮤니티센터를 계획했으며, 최상층 옥상에는 센트럴파크와 인천대교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옥상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밖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사우나 시설 등이 적용되고, 센트럴파크와 인천대표 앞 바다가 한눈에 조망되는 대규모 옥상정원도 지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1번지) 현장내 위치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전화(032-834-204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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